역전할머니맥주,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주점 프랜차이즈 부문 수상
상태바
역전할머니맥주,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주점 프랜차이즈 부문 수상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0.14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역전할머니맥주(소종근 대표(오른쪽))가 ‘주점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에 선정되어 수상)
(지난 1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역전할머니맥주(소종근 대표(오른쪽))가 ‘주점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에 선정되어 수상)

 

[시사매거진] 지난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의 ‘2020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이루어졌다. 다양한 부문에서 올 한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업계를 대표하는 성장을 보여준 브랜드들을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하여 뽑는 시상인만큼 의미 있는 시상으로 주점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역전할머니맥주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당당히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 대한 대국민투표는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14일간 온라인, 모바일, 전화 설문 등을 통해 진행되었고, 약 56만명의 소비자가 참여하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2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화제를 남겼다.

특히 주점 프랜차이즈 부문에 선정된 역전할머니맥주는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지난 3년간 주점 프랜차이즈 부문을 굳건히 지키던 브랜드를 제치고 과반수 이상의 득표수를 차지하며 선정되었기에 업계 내에서 큰 이슈가 되었다. 역전할머니맥주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투표하여 주신 상이기에 더욱 뜻 깊은 상이고, 이번 수상은 전국 역전할머니맥주 가맹점과 모든 직원분들이 함께 노력해 주셨기에 받을 수 있는 상이라 생각한다. 이번 수상으로 만족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국내 1위 브랜드로서 타 브랜드들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역전할머니맥주는 2016년 첫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만 4년만에 700호점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스몰비어 시장의 쇠퇴 이후 주춤하던 국내 주류프랜차이즈 시장에 빠른 성장과 살얼음맥주 트렌드를 주도하며 붐을 일으킨 대표 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기존 타 브랜드들과 달리 차별화 된 건어물 안주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성비와 가심비 있는 브랜드로 다가갔고, 코로나와 같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월 평균 30여개의 신규 가맹유치를 꾸준하게 이루어 왔다. 업계 내 이례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역전할머니맥주는 가맹점과의 충분한 소통과 점주 만족을 최우선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어 왔기에 4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한 개의 폐점도 없이 올 수 있었고, 현재까지도 역전할머니맥주 가맹에 만족한 기존 가맹점주들의 다점포 입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 역전할머니맥주는 고객만족 및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QCSG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QCSG 프로모션은 기본적인 QCS와 역전할머니맥주에서 고객 서비스의 근본으로 여겨지는 배웅인사를 중점적으로 평가 진행되며, 코로나와 같은 외부 환경적인 이슈를 고려해 위생관리 전문 기관인 세스코와 협업하여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평가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정된 20개 매장에 대해서는 3개월간 로열티 면제라는 큰 시책이 걸린 만큼 전 가맹점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고, 평가를 통해 한 층 더 강화 된 매장관리 및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