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내년 2월말까지 선보인다.

객실과 식음료, 부대시설 등의 이용 혜택을 모두 담아 아름다운 제주 경관을 품은 패키지를 이용하는 방문객은 호텔 안에서 편안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는 2박 전용 상품으로, 호텔 또는 리조트 객실 2박과 조식 뷔페 2인 2회, 식음료 10만원 이용권이 포함된다.

또한 미니바 1회 무료 이용과 아메리카노 커피 무제한 이용 서비스도 제공된다.

아울러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이 포함되며, 보드게임 공간 모드락, 사우나 2인 이용 등이 1박당 1회씩 제공된다.

이 외에도 나들이 시에 휴대하기 좋은 피크닉 매트 1개 또는 해비치 머그컵 1개를 증정한다. 패키지 가격은 2박 기준 59만원대부터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한편, 40만원을 추가하면 프리미엄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저녁 식사로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의 코스 메뉴 2인 또는 섬모라의 디너 뷔페 2인 및 레드와인 1병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심신의 피로를 풀어줄 보디 스파 60분 1인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또한 콕시클의 텀블러 2개도 증정한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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