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유난히 길었던 역대급 장마와 변덕스런 무더위에 힘들었던 올여름, 어느덧 계절이 바뀌며 기온이 떨어지고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에어컨, 선풍기 등의 계절가전의 사용이 줄어들었다. 일반적으로 냉방제품은 초가을에 접어드는 10월부터 사용량이 급감하기 때문에 내년을 기약하며 청결히 세척 한 후에 장기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일반인이 에어컨은 완전분해하여 내부를 청소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에어컨 내부에는 수많은 미세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자칫 불필요한 A/S 발생의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필터를 비롯한 제품 내부의 먼지와 곰팡이 등을 제때 제거하지 못하고 오염물질을 방치한 채 오랫동안 장기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가전 청소를 번거롭게 여겨 등한시하여 신경을 쓰지 않을 경우 습기로 인해 곰팡이와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고 제품의 가동 시 바람과 함께 온 집 곳곳에 세균의 포자가 퍼지게 되면서 사용자의 호흡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습기와 먼지가 배수구에 지속적으로 쌓이게 되면서 누수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해당 문제들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문 가전체품 청소업체의 도움을 받아 주기적으로 가전청소 및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입주청소부터 사업장청소, 새집증후군 제거, 가전청소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홈클리닝 기술력을 통한 위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스클린은 지난여름 동안 사용한 가전제품을 청결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가전케어 즉시할인’ 이벤트를 두달 간 진행한다고 전했다.
본 이벤트는 한 해 동안 꾸준하게 사용한 가전제품의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쾌적한 상태로 완전분해 세척 후 보관하며 보다 위생적인 건강관리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최대 30% 즉시 할인 혜택과 함께 추가 무료 서비스를 수도권 한정으로 진행한다.
일반 가정 및 사업장을 모두 포함하는 이벤트를 제공하는 등 대상자가 국한되지 않으며, 에어컨은 물론 세탁기 등 가전청소 품목에 관계 없이 할인제공과 함께 매트리스 케어, 또는 소독방역 서비스를 무료로 추가 지원한다.
가전청소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스클린은 자체적인 내부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이수 받아야만 현장에 방문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서비스는 100% 본사 직영 시스템의 통제하에 체계적으로 운영되어 외부의 하청 및 대행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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