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11월 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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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11월 중 실시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10.13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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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4~6학년 대상, 건강한 인터넷 사용문화 만들어요
광양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인터넷 사용문화를 조성하고자 지역 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을 11월 중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은 광양시청 청사 전경이다.(사진_송상교기자)
광양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인터넷 사용문화를 조성하고자 지역 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을 11월 중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은 광양시청 청사 전경이다.(사진_송상교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청소년의 건강한 인터넷 사용문화를 조성하고자 지역 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을 11월 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스마트폰 과몰입 예방법과 그 외에 있을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방법 등을 다루며, 교육강사가 신청 학교에 방문해 1시간 내외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초등학교는 시청 아동친화도시과로 신청하면 된다. 상세일정은 수요조사 후 학교와 협의하여 통보할 예정이다.

최성원 청소년팀장은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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