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센터 수영장은 11월 2일 개관 예정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한 청소년 관련 시설 5개소를 10월 13일부터 개관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임시 휴관한 청소년시설(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5개소를 개관하고 단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 관련 시설 이용자는 출입대장 작성, 발열검사, 손 소독,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1~2m)를 준수해야 한다.
청소년문화센터 수영장은 11월 2일 개관 예정이며, 헬스장 및 에어로빅장은 별도 안내 시까지 이용 불가하며, 시설 대관은 30인 이하의 소규모 동호인, 시민 등이 가능하나 대단위 행사는 이용할 수 없다.
시는 이번 임시 휴관 기간 중 시설물 안전과 감염 예방을 위해 시설보수, 특별방역 등을 실시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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