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연휴 잠복 고려 매일 등교 여부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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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연휴 잠복 고려 매일 등교 여부 검토중
  • 오형석 기자
  • 승인 2020.10.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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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시사매거진/제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이 학교 등교수업 인원 제한에 대한 추가적인 완화조치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은 주간기획 조정회의에서 전국적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지만 제주는 한글날 연휴 이후 2주의 잠복기를 고려해야 한다며 학교 현장을 점검해 밀집도 완화 여부를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현재 3분의2 등교를 하고 있는 제주지역은 한글날 연휴 잠복기가 끝나는 26일을 전후해 매일 등교 여부를 정할 전망이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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