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몇 개월 만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그 동안 지지부진했던 학교 및 학원가 수업이 보다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 여름, 광복절 집회 이후 급속도로 퍼져간 COVID-19(속칭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어딜 가던 출석체크가 필수이고, 일반 학원가등에서 사용되던 출결기나 출석체크프로그램이 식당 등 여러 점포에서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출결버스’는 교육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언트레인(대표 ‘김기흥’)이 서비스하며 전국 1만여 공교육기관 등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출결관리프로그램이다. 일반적으로 ‘출결버스’를 통한 학원관리프로그램 사용법은 간단하다. 출석관리가 필요한 장소에 무료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 태블릿 PC 혹은 데스크톱을 비치해 둔다. 구성원이 단단히 자신의 출결시스템 인증번호, 즉 출결번호를 입력하면, 그 즉시 출석이 인정되며 보호자에게 알림 카톡이 발송되는 체계이다.
이런 ‘출결버스’가, 10월 가을학기를 맞아 완화된 수업으로 인해 많은 공교육기관 등지에서 수요를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가맹점 증가에 알맞게 신규 가입 가맹점에 출결프로그램 1개월 무상 지원과 함께 알림톡 300건 무료 서비스 등을 차등 지급하는 것이 이번 이벤트의 혜택이다.
학원출결관리시스템 ‘출결버스’의 무료체험만 신청하면, 담당 매니저를 통해 이번 10월 신규 가입 혜택을 설명 받을 수 있고, 최대 1개월의 페이백 혜택도 지원된다고 한다.
지원 내용은 가입 상품에 따라 차등 지급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참조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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