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제주] 제주에서 살아가는 방송인 탁재훈이 제주살이 근황을 밝혔다.
탁재훈은 11일 개인 SNS에 "#애월바다 #늘고마운사람들에게 #그래도코로나는조심하세요"라는 해시태그들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애월에서 살고 있는 탁재훈의 일상이 담겼다. 사진 속 그는 제주도 애월읍 바다를 배경 삼아 셀카를 찍고 있다. 벙거지 모자와 마스크로 중무장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최근 탁재훈은 해외 원정 도박 논란에 휩싸여 이목을 끌었다. 이에 그는 사실무근을 주장하며 법적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나 아직까지 별도의 대응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탁재훈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뜻밖의 커플' 등에 출연 중이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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