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이달의 베스트 관광인에 ㈜삼영관광 일출랜드 송민 부장을 선정하고 기념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9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송민 부장은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담당하면서 제주 관광지 홍보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외부 업체들과도 상생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는 앞으로도 제주 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월 선정해 수범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관광으로 만들어 가는 희망찬 제주’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한편 올해로 개장 18주년을 맞는 일출랜드(대표이사 고승철)는 천연 용암동굴인 미천굴과 함께 민속촌, 아열대 정원, 제주 야생화·현무암 분재 정원, 제주 조각의 거리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매년 4월28일 개장 기념일을 맞아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 내 마을발전기금을 전달하면서 지역과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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