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일산가구단지의 소파브랜드 ‘레드플래닛’이 그간 고객들에게 받아온 성원에 보답하고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에 따르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각종 웨딩패키지를 제공 중에 있다. 소파 구매를 진행한 고객들에게는 포세린 세라믹식탁에 30%할인을 적용하고 있으며, 매트리스 구매를 진행한 고객에게 침대프레임 50%할인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소파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사은품들을 지급하고 있는데, 매주마다 다른 상품들을 지급 중에 있다. 또, 통가죽, 리클라이너 가죽소파 등 각종 전시제품들을 대상으로 특가판매도 실시하고 있다.
‘레드플래닛’은 가격 경쟁 에너지를 모두 갖춘것은 물론, 북유럽 감성의 감각적인 젊은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아왔는데, 원가공개라는 이색적인 방식의 시스템을 선보여 임팔라와 아쿠아클린·샤무드 소파와 같은 패브릭 쇼파 시장을 선도해왔다.
먼저 원가공개 시스템을 통해 패브릭 및 가죽 등 주로 소파의 주재료의 원단비 및 틀이 되는 원목 골조비, 제품을 제작하기 위한 공정 등에 소요되는 인건비, 하드웨어비, 내장재 비용을 투명하게 명시하고 있으며, 원가의 10%를 판매마진율로 책정해 판매가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원단들은 ‘더 밀레니엄’과 ‘아그마미토(AGMAMITO)’의 원단들이 인기다. 아그마미토의 원단은2020 유럽 프리미엄 패브릭으로 선정된 바 있는 제품으로 TOCCARE라는 신소재 패브릭을 사용하여 우수한 항균성과 방수, 방염, 강한 내구성을 갖췄고 OEKO-TEX 100 국제 섬유 테스트 기관에서 1등급을 받아 0~3세 미만의 영유아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등급을 갖췄다.
통가죽소파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더 밀레니엄’은 소가죽의 면피 부분을 무두질해, 원피가 손상되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간의 흐름이 천연면피에 어우러져 특유의 멋을 자아낸다.
업체 관계자는 “당사는 파주운정가구 단지 인근을 비롯해 대구, 김해, 동탄가구단지 등 각지에서 지점들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전국 지점들은 300평형대의 넓은 쇼룸을 갖춰 기능성 패브릭 소파를 비롯해 샤무드와 사하라, 아쿠아클린 소파, 천연가죽소파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레드플래닛은 후원캠페인으로 만나는 소중한 가치의 중요성을 알리며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후원캠페인 ‘비전스토어’에 참여하는가 하면 굿네이버스와 함께 국내외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 사전 방문예약은 레드플래닛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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