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한국식 술집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단골손님’은 올해 오픈한 구미인동점이 코로나19 사태에도 30평대 매장에서 지난 9월 기준 월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단골손님은 낮에는 밥집, 밤에는 술집으로 밥, 술 상권 상관없이 어디에나 경영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청년창업 및 소자본창업으로 알맞은 테이블 단가를 강점으로 매장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한국의 문화가 세계에서 유행처럼 번지면서 한국식 음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식사와 음주를 함께 하는 문화 트렌드 역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단골손님은 튼튼한 한국식 메뉴로 구성했으며, 테이블마다 프라이빗한 공간 연출로 파티션이 있어 사회적거리두기에 맞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 경제불황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위기를 기회로 역전 시켜야 하는 시기"라며 "고객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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