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피싱 대응 시큐어앱, 몸캠피씽 24시간 무료상담
상태바
모바일피싱 대응 시큐어앱, 몸캠피씽 24시간 무료상담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0.11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거진]최근 혼자 사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른바 ‘나홀로족’은 혼자 사는 사람이나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식사나 여가 따위를 통해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특히 집에서 핸드폰만 있으면 배달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어플이나 게임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쉽게 사귈 수 있는 것이 나홀로족의 편의성을 증가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기는 나홀로족을 표적으로 삼아 ‘몸캠피싱’을 범인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일부 나홀로족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이성과의 매칭 플랫폼을 이용하곤 한다. 하지만, 모르는 대화 상대방과 깊은 대화가 오가고 난 후에 영상 통화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몸캠피싱 사건으로 연결될 수 있다.

인터넷 보안회사 시큐어앱 임한빈 대표는 “동영상 유포협박 등의 범죄에 당했다면 당한 것을 인지한 즉시 대응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유경로를 차단하는 등 원천적으로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보안기술력을 보유한 보안 업체에 신속히 도움을 구해 해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모바일 보안 전문 시큐어앱은 24시간 무료 긴급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시큐어앱만의 유포차단솔루션 제공을 통해 피싱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큐어앱은 몸캠피씽의 패턴을 정확히 파악하여 그에 맞는 차단솔루션을 제공한다. 이후 업체에서는 유포가 진행되지 않도록 막고 24시간 차후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자칫 2차, 3차 피해로 번질 수 있는 경우를 차단하고 있다.

또한 영상이 유포될 수 있는 루트 자체를 차단하여 변수에 완벽히 대응하고 있다. 현재 시큐어앱은 피해자들을 위해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차단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점점 늘고 있는 피해자를 고려해 인력을 보충하고, 신속한 대응을 펼치고 있다.

시큐어앱 보안팀의 한 관계자는 “몸캠 협박에 당했다면 협박범에 대응할 것이 아니라 보다 신속히 보안 업체와 경찰에 알려야 한다”고 말하며 “특히 빠르게 악성코드를 분석해 유포를 차단할 수 있는 솔루션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