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석남역 메트로시티2’가 인천광역시 서구 일대에서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성황리에 조합원 모집을 마감한 이 단지는 트리플역세권 입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석남동은 다양한 호재가 예정돼 있다. 특히, 교통 호재가 풍부하다. 가장 눈길을 끄는 호재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라는 대규모 호재다. 7호선 석남연장선 1단계는 부평구청역에서 석남역까지 연장되는 것으로, 내년에 석남역 개통이 예정돼 있다. 2단계는 2027년 청라까지 연장되는 노선으로, 지하철 2호선 석남역에서 시작된다. 석남역에서 공항철도인 청라국제도시역과 검암역을 통해 서울지하철 5, 9호선이 만나는 김포공항역이 연결된다면, 서울 강남권이 60분대에, 여의도가 25분대에, 송도가 20분대에, 인천공항이 30분대에 도착 가능해진다.

더불어 서부광역철도인 원종-홍대선이 들어서게 되고 청라-홍대선까지 연결되면, 석남역에서 두 정거장 떨어진 곳에 들어서는 루원시티역(예정)을 통해 청라, 루원시티 등 인천 서구 일원에서 서울 홍대입구역까지 이동 시간이 30분대로 좁혀진다.

인천지하철 2호선 서부여성회관역과 석남역에 2021년 서울지하철 7호선 석남역이 완공되면 트리플역세권이 완성된다.

이외에도 많은 개발 호재가 예정된 상태다. 2026년까지 경인고속도로의 일반도로화가 계획돼 있어 도로 주변이 9개 생활권으로 나뉘어 복합개발이 추진된다. 사업지와 인접한 서부여성회관역 주변 석남동 및 가좌동 일원 19만 4,874㎡에는 뷰티&패션지구가 조성된다. 이와 함께 석남동 일대 약 6만 4,805㎡에 도시바람길숲 조성이 계획돼 있으며, 약 4,613㎡ 부지에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스마트 에코시티 개발 계획도 마련돼 있다.

개발 호재뿐만 아니라 단지 자체로도 호평 된다. 전용면적 59~84㎡, 472세대(예정)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전 세대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타입으로 구성했다.

특화된 공간설계도 주목해야 한다. 3면 개방형의 3~4베이 구조 설계를 통해 채광과 개방감, 통풍성을 확보했다. 실내가 쾌적한 이유다. 펜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에 여유를 줘 공간 활용도도 더했다. 프라이버시를 강화하고자 공동시설과 주거 공간을 분리했으며, 입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 자연친화적인 녹지 조경 등도 갖춰진다.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 품격 높은 웰빙하우스가 탄생할 예정이다.

생활과 교육, 자연에 있어서도 편리함이 기대된다.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가좌점과 가좌시장이 가깝다. 단지 바로 앞에 석남서초가 있고, 천마초, 건지초, 석남중, 가좌여중 등 초중고가 인접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 해오름동산과 석남녹지도시숲, 신석체육공원 및 석남완충녹지 등 풍부한 녹지 또한 인접해 자연친화적인 요소까지 만족한다.

석남역 메트로시티2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가좌동에 위치하며, 홍보관 내에서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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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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