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제주] 배우 진재영이 제주 일상을 전했다.
6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에서 보내는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진재영은 "집에 가서 사진 보면 이쁜 사진이 많을거라 믿으라했다.라며 참 다행이야. 송악산에서 사진 봤으면 절벽에서 밀뻔했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남겨 남편 진정식이 사진을 찍었을 거라고 짐작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제주 송악산 등산 중 셀카를 찍고 있다. 시원한 바닷바람에 쉴 새 없이 머리카락이 날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진재영의 쾌활한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한편 배우겸 사업가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인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 거주중으로 알려졌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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