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에서 오는 12일까지 광양시가 문화도시로 한 걸음 더 성장하기 위한 각종 문화 프로그램 및 행사들을 홍보할 서포터스 ‘메이커 G’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광양시에 거주하거나 교류가 잦은 사람 중에 영상 촬영 및 포토샵을 잘 이용하고, 블로그 및 SNS를 운영 중인 시민이다. 

합격자는 10월 16일 발표하며, 최종 선정된 5명은 10월 21일부터 두 달간 △사업단 문화행사, 프로그램 관련 영상 촬영 및 편집 △블로그, SNS 등에 관련 행사 포스팅 등의 활동을 하며 사업단에서 이뤄지는 각종 문화행사의 시민 홍보를 담당한다.

서포터스 활동 시 소정의 제작비 지원 및 기획회의 참여 수당이 지급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서포터스 활동 증명서를 발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광양시 홈페이지 또는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한 후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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