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차별된 분위기 컨셉의 포차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코앤타베가 가맹점과의 상생정책을 도모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코앤타베 본사 관계자는 “기존 전 가맹점에 무상으로 마스크를 지원한 바 있으며 1차 2차에 걸쳐 로열티 면제 혜택 또한 제공하여 불황시기에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했다”고 말했다.
코앤타베 측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적으로 이어지며, 다수의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 이 같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본사 자체적으로 유명 유튜버를 섭외해 젊은 층에게 해당 브랜드의 인지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꾸준히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코앤타베 관계자는 “코앤타베는 맛있는 안주를 만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가성비가 높은 브랜드”라며 “이러한 장점에 대해 입소문이 나며, 소비자들 외에 예비 창업주들에게도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앤타베는 2020년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는 브랜드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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