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방문이 부담스러울땐 온라인 ‘소민터’ 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코로나19로 소방서 방문이 꺼려진다면 온라인민원센터인 ‘소방민원센터(소민터)’를 활용해 간단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소민터’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온라인으로 민원을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소방청이 지난 2016년부터 ‘소방민원센터’를 개설해 운영해오고 있다.
처리할 수 있는 민원은 ▲소방시설 등 작동기능점검 결과보고서 제출 ▲소방안전관리자(보조자) 선임신고 ▲2급ㆍ3급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연기신청 등이며 신청한 서류의 진행과정과 처리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김성철 예방안전과장은 “코로나19로 외출 및 직접방문이 부담스럽다면 온라인 소민터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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