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옥암동에서는 사랑 나눔 릴레이가 이어졌다”고 5일 밝혔다.
첫 시작은 장난감할인마트(대표 김남수, 옥암동 소재)로 28일 라면 100박스(시가 2,000천원)을 후원하여 옥암동과 연동의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
그 다음을 맘마트(대표 이승효, 옥암주공2차점)가 이어받아 28일 라면 20박스(시가 400천원)을 후원하여 다자녀가정에 전달했다.
계속해서 와이마트(대표 이정민, 하당점)와 포청천(대표 공춘배)이 각각 라면 5박스/ 쌀(10㎏) 5포와 쌀(10㎏) 8포를 후원하여 한가위 사랑 나눔 릴레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됐다.
특히, 금번 사랑 나눔은 코로나19로 인해 명절 분위가 침체된 상황에서 이뤄져 더욱 그 사랑의 온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또한, 사랑 나눔 릴레이는 “청소년을 위한 방한복 및 운동화 지원”,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지원”,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등 연말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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