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하당동,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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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하당동,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손길 이어져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10.0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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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하당동행정복지센터에 추석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사진_목포시청)
목포시는  “하당동행정복지센터에 추석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사진_목포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하당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에 추석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허용호)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30포(시가 120만원)를 기탁했으며, 28일에는 다원봉사후원회(회장 김영란)에서 생필품 10박스(시가 45만원), 봉사단체인 우형회(회장 조성교)에서 생필품(시가 30만원)을 하당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녹색에너지연구원 허용호 원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다원봉사후원회 김영란 회장은 “앞으로도 기쁜 마음으로 이웃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 하당동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명절이 되도록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잘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세대에 전달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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