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북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진홍)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야외 활동 축소로 더욱 힘들어진 북항동 어르신들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추석 명절 나눔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북항동 나눔가게 ▶순한고기 돼지고기 10근 ▶어부의 아내 생선 10세트 ▶다복오리 백미 10kg 8포대 ▶진도한우정 소고기 10근 ▶난타5000피자북항점 피자치킨 5세트 ▶전일약국 비타민 3통 ▶따북사람들 밑반찬 5세대를 후원했고, 이 밖에 ▶목포재건교회 사랑의봉사단(단장 강만선) 닭 40마리 ▶충만치킨포미연산점(대표 봉형구) 치킨 10마리 ▶목포평화라이온스클럽(대표 최정원) 햄참치 선물세트 40개 ▶송하전업사(대표 박영동) 라면 10박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훈) 송편 30박스와 라면 25박스 ▶엔젤시스템(대표 최치영) 송편 20박스를 관내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230여세대에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박진홍 북항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한 아낌없는 나눔에 동참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하고 따뜻한 북항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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