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기적의 도서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를 위해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29일까지 비대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3학년 대상 '클레이 탐험', 4∼5학년 대상 독후활동 프로그램인 '집콕! 책콕! 행복콕!' 등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실시간 영상을 통해 책과 창작물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하는 어린이에게 책과 창작활동을 접목한 책 읽기 및 독후 창작활동을 위한 재료 꾸러미를 선물한다. 문의는 기적의 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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