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2020년 추석연휴 (9월30일~10월4일) 동안 흥겨운 ‘트롯어워즈’를 특집 편성하고 ‘내일은 미스터트롯’ 등 주요 트로트 프로그램 재방송에 집중한 TV조선이 시청률 상승에 성공하면서 채널 순위가 껑충 뛰었다.

TNMS 시청률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해 2019년 추석연휴 (9월12일~9월15일)기간 동안 KBS1, KBS2, SBS, MBC, tvN에 밀려 6위를 차지한 TV조선이 이번 추석연휴 기간 동안에는 KBS1, KBS2에 이어 전체 채널 순위 3위로 올라섰다.

추석연휴기간 동안에는 ‘뽕숭아 학당’도 본방송 되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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