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임낙송)와 담양소방서(서장 최현경)가 추석 당일에도 불철주야 비상 근무체계를 실시해 시민의 안전을 살폈다.

추석당일 저녁 7시경 담양의 시골 농가에서 가스 누출과 전기누전이 발생했다는 119 상황실에 신고가 접수돼 담양소방서와 한전이 긴급 출동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농민 A씨는 “추석연휴에도 불구하고 민생 현장에서 발 빠른 대처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준 한전직원들과 소방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고마워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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