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말바우 꾸러미 상생장터” 빅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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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말바우 꾸러미 상생장터” 빅 히트!
  • 최윤규 기자
  • 승인 2020.10.0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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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우시장 장날은 2, 4, 7, 9일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 북구(구청장 문인)가 코로나19 여파로 피해가 큰 말바우시장 상인들을 위해 28일 구청사 광장에서 농수산물 꾸러미 상생 장터를 열었다.

상생장터에서 시장보는 문인 북구청장 부부(사진_최윤규 기자)
상생장터에서 시장보는 문인 북구청장 부부(사진_최윤규 기자)

상생장터에는 많은 시민들과 문인 북구청장, 이달주 부구청장, 북구의회 표범식 의장을 비롯해 김건안, 고점례, 한양임, 양옥균, 김영순, 최무송, 최기영, 임종국의원 등이 참석해 시장상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냈다.

말바우 꾸러미 상생장터(사진_최윤규 기자)
말바우 꾸러미 상생장터(사진_최윤규 기자)

이날 상생장터에서 약 1300만 원 가량 판매됐고 말바우시장 장날은 2, 4, 7, 9일이다.

말바우 꾸러미 상생장터(사진_최윤규 기자)
말바우 꾸러미 상생장터(사진_최윤규 기자)

말바우시장 상인 A씨는 “어려운 시기에 상생장터를 열어줘 힘이 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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