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국가산업단지 IoT 지식산업센터 ‘청류지산’,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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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국가산업단지 IoT 지식산업센터 ‘청류지산’, 분양 중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9.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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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남동국가산업단지 최초의 미래형 지식복합문화센터 ‘청류지산’이 분양에 나서 순항 중이다. 인천 남동구 고잔동 일대에 지하 1층~지상 11층 연면적 4만 9,771.15㎡ 규모로 조성되는 인공지능 IoT 지식산업센터로, 첨단 IoT환경, 공유 오피스, 셰어하우스 등의 개념이 적용됐다.

원격으로 냉난방, 조명 자동제어, 통합관제, 보안 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ICT, R&D, 바이오 등 첨단지식산업 관련 기업에 최적화됐다..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다양한 특화 시스템도 갖췄다.제조업 공장층(B1~8F) 전 층에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도입돼 5t 트럭도 사업장 문 바로 앞까지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층별 휴게실이 마련돼 휴식 및 회의를 진행하기도 좋다. 이와 함께 옥외 휴게 데크, 옥상정원, 실내 휴게공간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입체적 조경 계획이 마련돼 자연친화적이고 쾌적한 환경도 기대할 수 있다. 2층 옥외데크에 연결된 공간에 공유 오피스를 자체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최근 전동킥보드, 전동휠, 전동스케이트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객이 급증한 추세를 반영해 단지 내에서 특화된 모빌리티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전기충전시설 및 자전거 거치대 등이 설치된다. 넓은 주차공간도 조성된다. 법정(158대) 기준보다 많은 268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장이다. 내부 환기 문제를 해결했으며 보차분리 설계 적용으로 안전성도 우수하다.

기숙사는 호실마다 복층형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 및 일조량, 조망을 확보했다.

또한남동국가산업단지 일대는 2018년 인천광역시가 발표한 산업단지재생사업에 따라 개발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산단 일원에 도로 및 기반시설이 확충되며, 토지이용계획 개편, 업종 재배치, 업종 첨단화 등을 진행한다.

가격 경쟁력도 호평 된다. 인천 지식산업센터 청류지산은 현재 다양한 입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저금리 융자가 지원되며, 취/등록세 50% 감면, 재산세 및 종합토지세 5년간 37.5% 감면 등 세제 혜택까지 마련돼 입주 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준다.

한편, 미래형 지식복합문화센터 청류지산 홍보관은 인천 남동구에 마련돼 있다.

*이 기사는 외부 제휴 콘텐츠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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