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북항동, 코로나19 지역사회 재확산 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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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북항동, 코로나19 지역사회 재확산 방지 총력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9.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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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역봉사활동 전개
관내 서부초등학교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 실시
목포시는 “북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재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활동에 연일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_목포시청)
목포시는 “북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재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활동에 연일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_목포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북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재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활동에 연일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역활동에는 북항동 주민자치위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통장협의회 및 동 직원들이 참여로 정부예산 중단으로 방역 인력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부초등학교 및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그동안 북항동 자생단체연합회는 매주 관내 방역취약지 등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앞으로 방역수칙 준수, 마스크 착용하기 등 지역사회 감염예방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진홍 북항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방역수칙 준수 및 마스크 착용 일상화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데 다 같이 협조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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