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의료기기 전문기업 미건의료기(대표이사 이재화)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32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대표적 기업이다. ‘국민건강 100세’의 실현을 목표로 ‘건강’이라는 화두를 국민에게 이해시키고 세계 시장의 한 축을 이루어내기 까지 고객과의 접점에서 탁월한 마케팅과 영업력으로 성공신화를 써 온 대리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였다.

미건의료기 부산 수영점 이금옥 지점장을 만났다.

Q. 낙관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아는데?

A. 낙관주의는 성공으로 인도하는 믿음이다. 낙관주의가 나태주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스스로가 성공에 대한 믿음과 준비로 긍정적인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다.

희망과 자신감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질 수 없다. 이러한 생각은 모두가 아는 헬렌켈러라는 인물이 장애를 딛고 위인으로 칭송받게 만들었다. 물론 상대적인 환경의 차이는 있으나 스스로에 대한 동기부여나 긍정적 마인드가 없이는 어느 것 하나 쉽게 이룰 수 없다는 기본적 맥락은 동일하다.

성공이라는 긴 여정의 첫 발을 딛는 순간부터 비관적인 생각을 갖는다면 출발부터 이미 패배를 결정짓게 되고 여정은 고난의 길이 될 수밖에 없다. 생각은 결과를 바꿀 수 있는 핵심적인 요소다. 그 가능성을 결코 버리지 않았으면 한다. 

Q. 수영점을 운영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A. 수영점은 건강을 찾는데 가장 핵심적인 요소가 정신적인 마음가짐에서 온다고 생각하고 있다. 기술은 하나의 도구에 불과하다. 아무리 좋은 기술을 담은 기계가 있다한들 의욕이 없거나 마음가짐이 부정적이라면 그 결과가 온전히 나올 수 있겠는가? 그릇이 물을 수용하지 못하는데 아무리 물을 그릇에 채우려 한들 온전히 채워지겠는가? 근본적으로 마음의 준비가 되어야 육체적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말이다. 

건강을 되찾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적인 평온이며 고객들의 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고취하고 의욕을 불어 넣는 것이 바로 부산 수영점이 해야 할 일이다. 또한 스스로도 내게 주어진 사명이라 생각하며 고객을 모셔왔다. 

앞으로도 부산 수영점은 건강에 대한 낙관적인 생각을 먼저 고객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심적인 안정 을 바탕으로 건강개선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다.  

한편 미건의료기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함께 써내려갈 신규 대리점을 모집한다. 전국의 만 20세 이상 남녀면 누구나 창업 가능하며, 금번 모집 기간에 한해 초기투자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가맹비 및 보증금을 받지 않고 대리점 창업 시 초도제품 할인 지원과 홍보물 등이 지원된다.

또한 해당 기업 관계자는 “영업지역권에 대한 보장과 본사 및 지사의 영업 컨설팅, 정기적인 교육을 통한 정보공유 등으로 은퇴창업이나 여성창업 등 창업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대리점 개설에 대한 정보는 대표전화 또는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 문의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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