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목련초 학부모회, 운남동에 이웃돕기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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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목련초 학부모회, 운남동에 이웃돕기 물품 기부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9.2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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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는 “21일 목련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과 어르신 등에게 전해달라며 28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세트 40개를 광산구 운남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_광주광역시 광산구청)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21일 목련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과 어르신 등에게 전해달라며 28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세트 40개를 광산구 운남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_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21일 목련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송미영)가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과 어르신 등에게 전해달라며 28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세트 40개를 광산구 운남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미영 목련초 학부모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때,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목련초 학부모회는 2014년부터 7년 째 김장김치 담그기, 명절 후원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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