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교육수료생 결과물 전시.
[시사매거진/제주] 제주문화예술재단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교육수료생 결과물 야외 전시가 이음새 농촌교육농장에서 이달 29일까지 제주시 안덕면 몬딱에서 열린다.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일환으로 감물학개론-갈옷은 처음이지? 이란 주제로 20회차의 교육과정으로 1~5회 프로파일럿수업인 감물염색및철릭원피스만들기 5회~20회 감물염색및 소품만들기 의 교육받은 결과물을 예술공간 몬딱에서 전시하고 있다.
이번 감물학개론의 교육은 패턴을 그대로 답습하여 똑같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하고 자기만의 스타일로 고민하고 만들어 교육이 끝나고 일상에서도 필요한 물건들이 있다면 스스로 패턴을 만들 수 있게 하는 게 목적이다.
기타 자세한 작품 관람문의는 제주특별자치도 천연염색작가협회 이음새 박지혜 회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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