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필기 시험으로써의 중국어 실력 측정의 기준이 HSK시험이라면, 국내 중국어 말하기 시험의 잣대가 되는 것이 바로 TSC이다. TSC(Test of Spoken Chinese)는 국내 최초의 CBT(Computer Based Test) 방식의 중국어 Speaking Test로 국내 최대 어학 전문 기업인 YBM에서 TSC 중국어 말하기 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 TSC Level4 이상의 성적보유자를 우대기준으로 정하였고, 이밖에 다수 기업의 인사고과, 해외파견, 직원 채용의 기준이 되고 있어 TSC시험 정보와 준비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YBM중국어학원 종로센터의 하이밍 강사는 시험 주관 기관인 YBM이 최근 출제기관 독점 제공, 최신기출이 수록된 TSC기출 공식기본서를 수업시간 교재로 적극 활용하고 이를 응용한 문형과 모범답안을 입문 단계부터 고급 레벨까지 제공하고 있다.

담당 강사인 하이밍 강사는 중국 원어민으로 한국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중국어와 한국어 모두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는 바이링구얼, 이중언어 강사로써 수강생들이 막상 표현하고 싶어도 중국어로 확실하게 알지 못하거나 한국식 표현에서 벗어나 원어민이 더 선호하는 표현을 반영한 학습자료를 제공한다. 더불어 고질적인 발음 문제까지 교정하여 원하는 급수 취득에 맞는 맞춤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TSC시험 특성 상, 시험 문제는 동일하고 이에 대한 응시자의 중국어 구사력에 따라 레벨이 결정되기 때문에 TSC수업은 그 어떤 수업보다도 레벨 별 학습자료와 강사의 역량이 중요하다 볼 수 있다. 

YBM중국어학원 종로센터의 하이밍 강사의 TSC는 입문에서 고급레벨까지 모두 운영되고 있어 중국어 전공자, 중국유학생 등의 7,8급 이상 고급 레벨 취득을 목표로 하는 이들의 선호도도 높다.

YBM중국어학원 종로센터는 비대면 수업시에도 문제 없이 수업할 수 있도록 온라인수업을 위한 최적환경을 마련해 두고 있다.

10월 개강은 10월 5일이며, 자세한 수업 및 내용은 YBM어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YBM중국어학원 종로센터는 종로3가역 인근에 있으며 수업 등록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그리고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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