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환절기에는 생활 속에서 신경 써야할 것들이 많이 있다. 특히 민감한 피부나 트러블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의 경우는 좁쌀여드름 등 트러블이 심해지지 않도록 관리에 돌입해야 한다.
이 중에서도 여드름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여드름이 생기는 얼굴 부위별 원인은 유전이나 호르몬의 영향, 신체 면역체계 이상 등의 다양한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되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건강한 피부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다.
환절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고 햇빛 등 다양한 피부 자극 요소가 더해져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고 여드름이 많이 발행하기 때문이다.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여드름 피부 클렌징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보통 얼굴이 많이 유분이 많으면 세정력이 강한 폼클렌징이나 세안 횟수를 늘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와 같은 많은 세안을 하는건 피부에 자극을 줘 여드름이 더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저자극 여드름 폼클렌징으로 알려진 스킨구하리의 ‘리바이브 테라피 에이씨 클렌저’는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클렌저로, 자연 유래 성분의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으로 피부 자극은 줄이고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
관계자는 "화학성분으로 인한 세안 후 뽀득한 느낌이 내는 일반 제품들과 달리 피부에 유해한 파라벤과 에탄올 등 화학성분을 배제시켜 순한 거품이 세정과 보습력을 동시에 선사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원료를 함유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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