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서의 상징성과 함께 생태보존지역인 비무장지대(DMZ : Demilitarized Zone)를 모티브로 한 '2020 평화·환경 국제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계인의 보편적 염원과 희망인 ‘평화’와 ‘환경’을 주제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아크센터와 MBC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 세계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평화'와 '환경'을 주제로 컬러 또는 흑백, 스마트폰, 필름 등 형식에 관계 없이 촬영된 디지털 이미지로  1인당 3점 이내 출품이 가능하다. 

최종심사를 거쳐 대상 1명에  500만원, 일반부 15명에게 총 800만원, 학생부 13명에 총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접수기간은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공모요강 숙지 후 Let’s DMZ 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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