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부석종 참모총장, 인천상륙작전 70주년 맞아 순국선열 호국정신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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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부석종 참모총장, 인천상륙작전 70주년 맞아 순국선열 호국정신 되새겨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9.1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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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월미도 충혼탑과 인천 맥아더 장군 동상 참배
- 기념식ㆍ상륙작전 시연은 ‘온라인 기념영상’으로 대체하는 등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전승 70주년을 맞아 월미도 해군첩보부대 충혼탑과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을 참배하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사진은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전승 70주년을 맞아 이승도 해병대사령관과 함께 월미도 해군첩보부대 충혼탑과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을 참배하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부석종 해군참모총장과 이승도 해병대사령관 등 참석자들이 월미도 해군첩보부대 충혼탑에 대해 묵념을 하고 있다.(사진_해군)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전승 70주년을 맞아 월미도 해군첩보부대 충혼탑과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을 참배하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사진은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전승 70주년을 맞아 이승도 해병대사령관과 함께 월미도 해군첩보부대 충혼탑과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을 참배하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부석종 해군참모총장과 이승도 해병대사령관 등 참석자들이 월미도 해군첩보부대 충혼탑에 대해 묵념을 하고 있다.(사진_해군)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전승 70주년을 맞아 월미도 해군첩보부대 충혼탑과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을 참배하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외부 인원의 참석을 최소화한 가운데 이승도 해병대사령관이 참배에 함께 했고, 최종식 UDU동지회장은 월미도 충혼탑 참배에 참여해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부석종 총장은 월미도 충혼탑 참배 후 방명록에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쓰며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되새기면서 ‘선진해군’ 건설 의지도 다졌다.

한편 올해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식과 상륙작전 시연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기념영상’으로 대체했다. 해군은 인천상륙작전 당시 전황 소개와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참전국 해군참모총장 및 해병대사령관 등의 추모와 감사 메시지를 담은 기념 영상을 이날 오전 10시 해군 SNS에 게시하며 그날의 승리와 선배 전우들의 희생정신을 기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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