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원산동 중대본부... 추석맞이 사랑의 라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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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원산동 중대본부... 추석맞이 사랑의 라면 후원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9.1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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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손·한부모가구 10세대에 라면 10박스 전달
목포시는 “14일 원산동 중대본부 황창오 동대장이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조손·한부모 가구 10세대에 사랑의 라면 10박스(2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목포시는 “14일 원산동 중대본부 황창오 동대장이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조손·한부모 가구 10세대에 사랑의 라면 10박스(2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14일 원산동 중대본부 황창오 동대장이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조손·한부모 가구 10세대에 사랑의 라면 10박스(2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황창오 원산동대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원산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황창오 동대장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정이 넘치는 원산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황창오 원산동대장은 2018년부터 매년 관내 저소득층, 지역아동센터, 작은 도서관 등에 라면(100만원 상당)을 후원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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