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손·한부모가구 10세대에 라면 10박스 전달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14일 원산동 중대본부 황창오 동대장이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조손·한부모 가구 10세대에 사랑의 라면 10박스(2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황창오 원산동대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원산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황창오 동대장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정이 넘치는 원산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황창오 원산동대장은 2018년부터 매년 관내 저소득층, 지역아동센터, 작은 도서관 등에 라면(100만원 상당)을 후원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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