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최근 소형가전 전문 브랜드 ‘오아’에서 퀵차지3.0 18W USB PD C타입 시거잭 차량용 소켓충전기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USB + PD 멀티 소켓으로, usb포트와 C타입포트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각 포트별 최대 18W로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특히 스마트폰, 노트북, 차량용 청소기, 내비게이션, 태블릿PC 등 전력이 높아 가정에서만 충전해야 했던 스마트 기기를 모두 차량에서 급속으로 충전할 수 있어 차를 운행하는 시간이 긴 사람이 사용하기 편리하다.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케이블과 연결하면 고속충전이 가능하며 두 개의 포트를 동시에 사용해도 충전 속도가 빨라 35분 정도만 충전해도 80% 이상 배터리를 채울 수 있다. 일반 충전기를 사용하더라도 같은 시간 내 50% 정도 충전할 수 있다.

멀티시거잭에는 과열, 과출력, 과전압, 과방전, 단락, 과전류 등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다중 보호 회로 설계도 되어 있어 매일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다.

스프링 플레이트를 이용해 흔들림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차량용 시거잭 하나로 다양한 차량에 모두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12V 일반 차량부터 24V 대형트럭까지 각 환경에 맞게 자동으로 입출력이 조절되므로 편리하게 이용하면 된다.

오아 관계자는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길고 평소 전자기기 사용량이 많다면 본 제품은 한 번에 두 대의 전자제품을 모두 빠르게 충전할 수 있어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아’에서는 9월 30일까지 차량용 소켓충전기를 구매한 후 실제 사용하는 이미지나 동영상을 첨부해 포토리뷰를 작성할 경우 네이버 페이 2,000원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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