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오는 9월 16일 방송되는 KBS Joy ‘셀럽뷰티2’에서는 셀럽들이 직접 현실 뷰티 정보를 전달한다. 이시영과 혜린은 ‘영해도 너무 영해~’ , 이유비,김지민은 ‘콩비지팀’ 팀명으로 서로를 견제하며 수많은 뷰티 정보를 실생활 속에서 거침없이 보여주고 있다.
‘영해도 너무 영해’팀의 이시영,혜린이 ‘타임리스 케어’를 선보인다. 누구나 가장 아름다웠던 20대 피부로 돌아가고 싶기 마련, 특히 피부 탄력은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나이가 들수록 얼굴 라인이 늘어지거나 주름이 생긴다. 늘어가는 피부 나이에 고민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이시영이 꿀팁을 준비했다.
특히 이시영은 전 회차에서 두피 탄력이 떨어진 것 같다며 고충을 밝힌바 있다. 이번에도 이시영은 젊은 피부로 되돌아가기 위해 가장 먼저 ‘두피 탄력’을 핵심으로 잡았다. 특히 샴푸 사용 시 두피에 펴 바르기 전 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내 사용하는 것을 권장했는데 “샴푸 자체보다는 거품 상태였을 때 두피에 덜 자극적이며 이 과정을 하지 않으면 두피 염증에 걸릴 수 있다”고 충고했다.
이어 머리를 말릴 때 장갑을 손에 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스타일링을 따로 하지 않고 살아난 볼륨으로 인해 한층 더 젊어 보이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머리만 말렸을 뿐인데 마치 스타일링 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혜린은 ‘타임리스 케어’를 위해 민낯같은 피부 표현과 동안 메이크업에 힘을 실었다. 혜린은 잡티 하나 없이 10년은 어려 보이는 투명 메이크업을 위해 펴 바를수록 피부톤과 맞춰지는 비비크림을 선택했다.
이어 수분감이 있는 크림을 섞어 한층 더 맑은 피부를 표현해 MC들의 감탄이 이어졌는데, 혜린은 “실제로 촉촉한 상태로 유지력이 굉장히 길어 마음에 들었다”며 본인의 뷰티팁을 추천했다. 순식간에 은은한 광이 도는 피부를 보이며 꿀팁을 전한 혜린은 두피케어를 위한 정보까지 이어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4명의 mc들이 선보인 뷰티 정보는 뷰티 전문가를 통해 검증을 거친 후 가장 좋은 리뷰로 꼽히면 화장품 기부로 이어진다. 이번 9회차에서는 ‘아이들웃음터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된다. 과연 어떤 팀이 선정될지 9월 16일 오후 11시 50분 KBS Joy ‘셀럽뷰티2’에서 공개된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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