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 근무 등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소음에 노출되는 시간도 그만큼 늘어난 영향으로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층간 소음으로 힘들다"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소음에 노출된 시민들의 호소가 늘어난 것이다.
환경부가 운영하는 국가소음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콜센터와 온라인으로 접수된 소음 중재 신청 건수는 올해 1월 1920건에서 2월 2667건, 3월 3110건으로 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지난달 30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약 5일간 이웃사이센터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접수된 소음 민원은 130여건에 달했다.
층간소음 갈등의 주된 주된 요인은 아이들의 발소리로 통계 됐다. 마음껏 뛰어다니며 자라야 하는 아이들인데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시중에 판매되는 많은 층간소음매트들이 다양한 측면에서 광고를 하고 있지만, 쁘띠메종 층간소음매트는 공인된 정부기관인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층간소음 저감효과 시험에서 경량충격음 대폭감소, 중량충격음 감소에서 당당히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쁘띠메종 층간소음매트는 최대 6cm의 도톰한 두께로 층간 소음 완화에 더욱 강화된 제품이다. 12중 고밀도 압축 폼으로 발생하는 소음을 흡수 분산시키며, 충격을 흡수/완화시켜줘 아기 매트는 물론 놀이방 매트로 사용하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듀얼양면코팅으로 각종 유해균을 99.9% 차단하며, 2차 항균처리로 세균번식 가능성을 현저히 낮춰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디자인으로 앞, 뒷면을 선택할 수 있어 집안 분위기에 맞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업계 유일한 혜택 ‘매트 무료 보험’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구매 후 3년 이내 무상으로 커버를 교환해주는 혜택이다.
업체 관계자는 “놀이매트를 사용하다 보면 사용함에 따라 더러워지거나 헤지는 경우들이 발생하는데 업체는 기업의 이득보다는 소비자들 입장에서 생각해 해당 서비스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코로나로 인한 방문 시공이 고객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비대면 쁘띠헬퍼 서비스로 방문하지 않고 집에 딱 맞는 맞춤 매트를 설치할 수 있어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추석 기간 동안 일어날 층간소음 대비해 9월 15일부터 층간 소음 맞춤매트를 전 제품 20%할인하는 기존에 없는 할인율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한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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