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제1차 상무위원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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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제1차 상무위원회 결과
  • 오운석 기자
  • 승인 2020.09.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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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정당, 혁신정당 선언
혁신위원회(위원장: 윤준병)와 K-뉴딜위원회(위원장: 안호영) 설치
더불어민주당전북도당(사진_시사매거진)
더불어민주당전북도당(사진_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전북]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은 9월 14일에 전북도당 대회의실에서 제1차 상무위원회를 열고 앞으로 전북도당을 정책정당, 혁신정당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성주 전북도당위원장은 “전북도당이 전라북도의 정책을 견인하고 당의 면모를 일신하여 혁신정당으로 거듭나 도민께 사랑받고 신뢰받는 정당이 되겠다”고 하면서 “정책정당, 혁신정당을 이루기 위한 과정의 시작으로 21일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이전 TF’의 ‘국가균형발전과 전북발전 방향‘ 토론회가 있으며 이어서 25일 K-뉴딜위원회 발족과 함께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하였다.

전북도당의 변화와 혁신의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면서 앞으로 정책정당, 혁신정당이 되기 위해 많은 토론회를 비롯한 활동이 활발히 진행될 것을 예고했다.

이어진 안건처리에서 혁신위원회와 K-뉴딜위원회 설치를 의결하고 혁신위원장에 윤준병 국회의원, K-뉴딜위원장에 안호영 국회의원을 임명했다.

윤준병 혁신위원장은 “활발한 활동과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면서 “당원이 체감하고 도민들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혁신과 정책정당을 꼭 만들어 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상무위원회에 참석한 상무위원 A씨는 “김성주 도당위원장의 전북도당이 많은 변화와 혁신이 있을 걸로 기대된다. 더불어 당원과 도민들게 한 약속을 꼭 실천해야 한다”면서 희망과 바램을 내비쳤다.

향후 원팀 전북도당, 혁신도당, 정책도당으로 나아가는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의 행보가 전북도민들과 당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속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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