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 언택트 라이프 위한 건강기능식 브랜드 선봬
상태바
노희영, 언택트 라이프 위한 건강기능식 브랜드 선봬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9.14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거진] ㈜식음연구소 대표 노희영이 유명 미디어커머스 기업과 함께 건강기능식 브랜드 ‘퍼스트+에이드(FIRST+AID)’를 선보인다.

청담동에 ‘평양일미’를 오픈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는 노희영은 신개념의 건강식 비스트로 브랜드 ‘퍼스트+에이드’를 9월 10일 여의도 O2타워에 오픈하며, 건강식 메뉴부터 보조식품까지 신개념 식생활을 제안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모든 메뉴와 상품은 ‘당신이 먹는 모든 것이 곧 건강한 처방(With every bite, a healthy prescription)’이라는 콘셉트 하에 구성되었으며, 건강 주스와 샐러드, 곡물 도시락, 글루텐프리 파스타 등의 대표 메뉴는 각각 면역, 항산화, 디톡스, 저칼로리라는 4가지 테마에 맞춰 각종 슈퍼푸드를 주 재료로 사용하였다"고 전했다.

특히 곡물로 구성된 다양한 도시락은 바쁜 직장인들이 간단하게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메뉴로, 이제까지 샐러드로만 대표되던 건강식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한편, ‘퍼스트+에이드’는 여의도 매장에서 스파이스 치킨, 명란, 살몬 오곡 라이스볼 등 대표 곡물 도시락 메뉴를 비롯해 사과, 비트, 당근, 레몬 등이 조합된 건강 주스 등 다양한 건강식 메뉴를 선보이며 향후 온라인 상품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