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코스메틱, 조성물 특허 출원 4개월만에 등록 쾌거
상태바
소울코스메틱, 조성물 특허 출원 4개월만에 등록 쾌거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9.11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거진] 인체줄기세포배양액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소울코스메틱에서 자체로 연구개발한 ‘천연방부제 조성물 및 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이 출원 후 4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특허로 등록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주목할만한 점은 이와 같이 짧은 시간에 특허를 취득하게 된 이유이다. 보통 출원 후 짧게는 1년6개월, 길게는 2년 이상 소요되지만 소울코스메틱에서 연구한 조성물의 경우 △이미 존재하는 선행 기술이 없었던 점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인정된 점 △진보된 기술인 점등이 고려되어 이례적으로 4개월 만에 특허 등록까지 성공한 것이다.

해당 조성물 특허는 소울코스메틱 연구소에서 자체 연구 및 개발한 것으로 EWG그린 등급만을 사용하여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에 적용 가능한 천연방부제이다. 보통 화장품에는 제품의 내용물을 다양한 균등의 오염으로부터 막기 위해 다양한 방부제들이 함유되는데 일반 방부제의 경우 인체에 안전한지 등에 대해 명백하게 수치화하기 힘들다. 

이런 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소울에서 개발한 천연방부제는 항균 기능이 뛰어나고 항균의 범위가 넓고 안전하며 세균, 진균, 효모균류에 뛰어날 뿐만 아니라 자체 성분만으로도 미백, 주름완화, 항산화 기능을 갖는 다 기능성 조성물이다.

또한 소울코스메틱은 이번 조성물 특허 취득과 함께 앞으로 출시 예정인 모든 제품에 해당 특허성분을 추가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울코스메틱 관계자는 “정말 짧은 기간에 특허 등록까지 이루어내게 되어 기쁘다”며”방부제까지도 안전한 이른바 ‘성분 안전지대’로써 늘 고객님들에게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소울코스메틱은 오랜 연구개발 끝에 올가을부터 여성청결제, 필링 프로그램, 앰플 등 연이은 신제품 런칭을 앞두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