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구청장 김삼호)은 “9일 전남 영암군의 마스크 제조업체 (유)건영크린텍(대표이사 김혜진, 김범택)이 6,400만원 상당의 침방울 차단 마스크 12만8,000매를 광산구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혜진 (유)건영크린텍 대표는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장애인,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유)건영크린텍은 최근 광양시와 순천시, 장흥군에도 같은 성능의 마스크를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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