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영어프랜차이즈 3030영어(삼공삼공영어)가 정부가 실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비대면 상담”을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3030영어 가맹사업본부장은 “정부가 수도권에 한하여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로 하루 확진자가 200명대 아래로 떨어지며 확산세가 잦아들고 있다. 코로나 확산으로 타격이 있는 가맹점 외에도 전국 원장님들의 안정적인 운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준비했다”고 시행 취지를 밝혔다.
초등영어학원 브랜드 3030영어는 비대면 상담을 실시함과 동시에 역대 최대 가맹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운영지원’과 ‘창업지원’으로 구분되며 운영 중인 학원에게는 학생 수 등 조건에 따라 최대한도 없이 가맹비 이상의 운영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신규 창업자에게는 초기 운영에 필요한 대부분의 시설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프로모션에는 2학기 신입생 모집을 지원하는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다. 3030영어의 컨텐츠 교육팀장은 “학교가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고 학원이 셧다운 되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신중히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경향이 느껴진다. 그동안은 관성적으로 선택했던 반면에 최근에는 교육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보고 그에 부합하는 교육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한 학부모들의 콜센터 문의가 급증했다.”며 "최근 2.5단계 1주 연장과 동시에 가맹점 지원정책을 실시했고 많은 가맹원장들에게 감사 인사를 받았다. 추후 가맹원장들에게 더욱 큰 힘이 되고자 원생모집을 위한 대대적인 온라인 홍보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영어 학원창업, 영어공부방 창업, 영어교습소 창업 희망자들에게도 동일한 조건의 홍보지원정책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3030영어의 이러한 지원정책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사태 속에 매출 감소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본사의 좋은 상생경영 예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3030영어가 진행하는 “비대면 상담”과 “상생경영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본사 콜센터와 홈페이지로 문의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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