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5·11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오피스텔 등의 부동산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 민간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을 강화하자 지방 5대 광역시의 오피스텔 거래량이 급증한 것.
이에 대구 지역에서는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오피스텔 분양 소식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구 죽전네거리 ‘코아루 더리브’는 지난 8월 청약을 실시, 최고경쟁률 21 대 1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높은 주목을 받았다. 이어 9월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일원에 제공되는 오피스텔 102실은 사용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제공된다.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는 달서구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죽전역세권에 위치한 만큼, 오피스텔 분양 역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는 대구 도시철도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의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대구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와 남북을 잇는 중부내륙고속도로(성서IC), 용산로, 와룡로가 가까워 시내와 시외 이동이 용이하다.
인근 생활 인프라도 홈플러스 성서점, 하나로마트, 서남신시장 등이 제대로 갖춰져 있고,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등 행정기관도 인접해 있어 실거주자들에게는 선호도가 매우 높다.
또한 오피스텔이 위치하는 죽전네거리 일대는 최근 고급 주상복합 단지들이 들어서면서 프리미엄을 톡톡히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X서대구역사 준공과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 등의 개발호재도 예상되어 미래가치도 높다. 인근에 최대 산업단지라 불리는 성서공단과 서대구 일반산업단지, 염색 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있다.
한편,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 방문은 코로나19 감염증 우려로 인해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두는 것이 편리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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