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추석은 연중 으뜸인 명절로 온 가족이 모여 다양한 음식 및 놀이 등을 통해 가족의 화목을 도모하는 날이다.
한편, 명절은 몸캠피싱과 같은 사이버범죄 공격자들에게는 대목이다. 명절에는 특히 스마트폰 이용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이동이 제한이 되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량이 더욱 늘어나 사이버 성범죄인 몸캠피싱 역시 크게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팀카시아는 범죄에 취약한 추석 명절 기간 중 몸캠피싱 및 동영상유포협박과 같은 화상채팅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고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연중무휴 실시간 구제에 나선다.
팀카시아 관계자는 “그간 명절 기간에 특히 피해자들이 급격히 늘어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하고 “추석에도 구제 서비스를 이어 가기 위해 3교대 근무는 물론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해 피해자와 지속적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팀카시아는 명절 대비 유포 점검을 강화하며 범죄단의 협박에 대응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몸캠피싱 범죄의 원천적인 해결 및 몸캠피씽 피해자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집중 모니터링 근무 체계를 도입해 이번 추석 명절에 피해 당한 사람들을 위해 유포 차단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무료상담은 팀카시아 대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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