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 가락동 리어카포차, 지난 8월 가맹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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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프랜차이즈 가락동 리어카포차, 지난 8월 가맹점 오픈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9.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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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미라크의 술집창업 브랜드 ‘가락동 리어카포차’가 프랜차이즈창업 시장 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가맹점 오픈을 이어나가고 있다.

리어카포차는 포장마차의 시그니처 메뉴인 ‘멸치국수’를 비롯해 불먹은 막창, 닭발, 육해불백 등 1970년대의 길거리 포장마차의 안주 메뉴를 재해석했으며 그 시절 향수를 자아내는 인테리어 분위기를 재현해 외식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리어카포차 관계자는 “최근 대전 문화점, 용인 동백점, 시흥 배곧점 등 오픈과 동시에 지역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변함없는 맛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이는 곧 매출의 꾸준한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50호점을 돌파한 가락동 리어카포차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군산 수송점, 인천 하늘도시점, 화성 봉담점, 대전 도안점, 충주 호암점 등 끊임없는 포차창업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동찬 대표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 속에서 리어카포차가 소자본 프랜차이즈창업, 배달 창업이 가능해지면서 유망 외식프랜차이즈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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