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이유식 브랜드 ‘맘마유’가 ‘코로나 싫어’ 송 챌린지를 개최한다.
‘코로나 싫어’는 코로나가 소멸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한 노래로써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쉬운 가사로 이루어져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코로나 싫어’ 송을 활용한 챌린지는 ‘코로나 싫어’ 노래에 맞춰 마스크로 까꿍 하는 귀여운 아기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맘마유 카카오톡 채널로 보내면 응모가 된다.
맘마유 관계자는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든 요즘 시기에 조금이라도 위로와 작은 웃음을 드리기 위해 노래를 제작했고 이번 챌린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해당 챌린지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있으며 추후 입상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맘마유는 이유식 브랜드로 2011년부터 밀키트를 판매 시작한 업체이다.
맘마유 맹영주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간단하면서도 즐거운 이벤트로 잠시나마 활력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 육아에 힘든 아기엄마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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