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은 불확실성이 기인한다’는 미건의료기 대전 유성점 이영미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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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은 불확실성이 기인한다’는 미건의료기 대전 유성점 이영미 지점장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9.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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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미건의료기(대표이사 이재화)는 ‘국민건강 100세’의 실현을 목표로 ‘건강’이라는 화두를 국민에게 이해시키고자 힘써온 기업으로 의료기기 분야에서 32년의 전통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세계 시장의 한 축을 이루어내고 현재 위치의 기반을 다지기까지는 고객과의 접점에서 노력해 온 대리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였다.

미건의료기 대전 유성점 이영미 지점장을 만났다.

Q. 미래에 대한 의심이 많아지는 상황인데

A. 의심으로 가득 찬 마음은 승리로의 여정에 집중할 수 없다. 의심은 현재의 불확실성에 기인한다. 환경 등 부가적인 부분보다 자신의 역량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되는 비율이 높다고 할 수 있다. 확신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운에 내 인생을 맡긴다는 말로 인식될 수밖에 없다. 

‘모든 성공은 더 어려운 문제로 가는 입장권을 사는 것일 뿐이다’라는 말이 있다. 하나를 성공했다고 그 다음으로 오는 것이 평온과 안락일 뿐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의심은 검증과 확인으로 극복해나가야 한다. 또한 그 다음 이어질 판단에 대한 기본적 자료가 되어 심리적인 추측에서 현실로 끌어내야 비로소 사실적인 형체를 볼 수 있고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현대의 급변하는 사회에서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한 계획과 실행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대응책인 이유라 생각한다. 

Q. 유성이라는 지역과 고객의 특성이 있다면

A. 유성은 예로부터 온천관광으로 유명한 휴양의 도시다. 그만큼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쉼터가 되어주는 고장이지만 정작 스스로는 쉼 없이 달려온 분들이 많다. 그리고 그런 분들이 유성점을 찾아 주시는 주 고객이시라고 말할 수 있다.

상대에 대한 배려와 돌봄이 그분들의 살아온 인생이 그러하듯 항상 자신 보다 먼저인 분들이다. 잃은 건강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고자 유점점을 찾아 주신 그 순간에도 타인을 먼저 배려하고 돌보려 애쓰시는 모습을 보며 정작 유성점을 운영하는 자신이 작아지고 부끄러워지는 것은 그 만큼 찾아주시는 고객들을 통해 배울게 많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고객을 통한 배움은 지혜이며 삶에 녹아있고 몸에 베인 절대긍정의 습관이다. 이는 사업을 떠나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이상적인 덕목이 아닌가 한다. 

유성점은 고객을 위해 건강과 봉사를 나누고 고객은 사랑과 지혜를 나눈다. 이처럼 보상을 바라지 않는 선한 나눔은 지역 특색과 맞물려 한층 빛을 내고 유성점의 미래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뿌리로 성장할 수 있는 청사진을 만들어 준다. 

한편 미건의료기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함께 써내려갈 신규 대리점을 모집한다. 전국의 만 20세 이상 남녀면 누구나 창업 가능하며 금번 모집 기간에 한해 초기투자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가맹비 및 보증금을 받지 않고 대리점 창업 시 초도제품 할인 지원과 홍보물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영업지역권에 대한 보장과 본사 및 지사의 영업 컨설팅, 정기적인 교육을 통한 정보공유 등으로 은퇴창업이나 여성창업 등 창업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대리점 개설에 대한 정보는 대표전화 또는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 문의·상담이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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