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시기적으로 어려움이 따르는 요즘, 예비창업자나 업종변경 창업을 준비하는 자영업자는 고민이 많을 것이다. 불안정한 상황인 만큼 안정성이 높고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이 가능한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두마리치킨의 세대교체를 주도하는 ‘내맘에두닭’은 1인 창업자들을 위해 신규 5호점까지 오픈 가맹점에 한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간판 제작 지원(3백 만원 상당)을 비롯해 로열티&재가맹비 면제(730 만원/2년기준), 배달애플리케이션(앱) 광고비 및 쿠폰 블로그 홍보, 전단지 무상 지원 등 8가지 창업혜택을 지원 중이다. 

한 두가지 지원과 보조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는 상황에서 획기적이란 표현이 잘 어울린다. 또 모든 지원이 ‘배달 아이템’에 걸맞게 실효성 높게 이뤄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혜택의 주요 항목이 배달에 집중되면서, 매장 오픈 후에도 이런 장점은 큰 힘이 된다. 배달과 포장 매출은 더하고 과한 원가를 빼 8시간 운영으로 효율성과 이익률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시작부터 본사의 든든한 뒷받침으로 출발해, 효율성과 안정성을 더했다"며 "이를 통해 ‘내맘에두닭’을 통한 창업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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