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재단법인 정토사관자재회 수해지역 전자레인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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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재단법인 정토사관자재회 수해지역 전자레인지 지원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9.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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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7일 재단법인 정토사관자재회가 금번 8월7일~8일 집중호우로 인한 섬진강 범람으로 수해 피해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곡성군에 가스레인지(2구) 151대(1,661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사진_곡성군청)
곡성군은 “7일 재단법인 정토사관자재회가 금번 8월7일~8일 집중호우로 인한 섬진강 범람으로 수해 피해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곡성군에 가스레인지(2구) 151대(1,661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사진_곡성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7일 재단법인 정토사관자재회(대표 능행스님)가 금번 8월7일~8일 집중호우로 인한 섬진강 범람으로 수해 피해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곡성군에 가스레인지(2구) 151대(1,661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정토사관자재회는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해 있으며 불교의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이념에 입각하여 수행과 돌봄을 통해 세상의 빛이 되고자 노력하는 공동체이다.

이번 수해로 삶의 터전인 주택이 전파되고 지붕까지 침수 되는 등 집안에 건질 가전제품이 없고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수 없어 많은 이재민들이 조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수해 의연품을 받아 이재민들이 안전하게 음식을 집에서 조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함을 표현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이 주시고 먼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져 준 정토사관자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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