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광주의 통신장비업체 ㈜오이솔루션(대표 박용관)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집중 호우 이재민 돕기 성금 1,000만원을 광산구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권창순 오이솔루션 본부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며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받은 지역민의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성금 기탁에 나섰다”라고 밝혔다.
㈜오이솔루션은 올해 광산구 광주새날학교에 1,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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